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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의 척척회원님들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환테크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저는 2021년 기준 환율 1150원에 약 350만원 가량을 환전했습니다. 사실 1250원대에 환차익을 내려고 했습니다만 미국주식에 장기투자하다보니 2022년 기준 환율 1430원에 도달하였다가 지금은 1343원입니다. 아직 환전하지 않아 확정지을 수 없지만 조금 더 지켜볼 예정입니다.

환테크에 대해서 좀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환율 그래프를 보시면 톱니바퀴식으로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쭈욱 역사를 보시면 여러가지 큰 이슈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큰 이슈가 있어야 하락하거나 상승하는 것이며 수익볼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프를 보았을 때 대부분 보통 1~2년마다 저점매수 시 고점매도가 가능하여 10~11%정도 차익이 발생합니다. 개별주식 그래프와 비교하자면 개별주식은 우하향 혹은 우상향하며 톱니바퀴식으로 오르락내리락하지만 환율은 어느정도 범위 내에서 톱니바퀴식으로 오르락내리락하여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환율은 세계경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한번에 예상치 못한 범위를 훨씬 넘어 하락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환차익을 낸 후에 환전수수료를 적게 내야 이익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은행마다 환전수수료 및 우대사항, 이벤트 등을 꼭 비교해서 최고의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점인 환율에서 달러환전 후 오랜시간 상승하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고 저처럼 안정적인 미국우량주나 귀족배당주에 장기투자하다가 돌아와서 환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장기투자하시면서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