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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의 척척회원님들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비율(%)까지 나오는 MBTI 검사에 대해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저는 청소년기에 ESFJ였다가 ISTJ가 최근에 나와서 왜 바뀌게 되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러한 이유를 살펴보니 MBTI 검사에 비율까지 측정을 해보았을 때 바뀌는 부분은 반반씩 성향이 있었기 때문에 왔다갔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MBTI는 현재 상황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어느 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비율(%)까지 나오는 MBTI 검사가 나와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제 친구가 극T성향(이성주의자)을 보이는데 실제로 검사했더니 T성향이 99%가 나왔습니다. 이 친구는 F성향(감성주의자) 친구를 공감하지 못하는 경향을 보였고 친구의 아내가 F성향이어서 성격이 매우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주 싸우기도 했고 저는 그때마다 극T성향을 보이는 친구에게 이성적으로 바로 따지지 말고 감성적으로 먼저 공감해준 후에 자신의 논리와 이유를 조금씩 얘기해보는 것은 어떻겠냐는 식으로 해결방안을 주었습니다. 이후 친구도 조금씩 바뀌게 되면서 어느정도 공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서 지금은 순탄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결혼생활은 서로에 대한 인정과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비율(%)까지 나오는 MBTI 검사를 해보시면서 상대 성향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방향으로 해결방안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위 사례처럼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려고 노력한다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충분히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링크를 남기면서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16personalities.co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