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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의 척척회원님들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MBTI P성향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검사해보니 J성향이 큰 비율(80% 이상)로 나와서 잘 모를 것 같지만 사실 P성향을 만나게 되면서 저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됬습니다. 그래서 특징을 조금 살펴보았는데 크게 6가지로 특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시작해봅니다.

 

1. 계획 유연성: P성향자들은 계획을 유연하게 대처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와 약속을 잡았는데 갑작스럽게 다른 친구가 초대하면 계획을 변경하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기회와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며 적응합니다.

 

2. 즉흥적인 결정: P성향자들은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결정을 내립니다. 예를 들어, 여행 중에 P성향자가 도착한 도시에서 갑자기 그날의 일정을 변경하고 싶어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순간적으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고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3. 개방적인 사고: P성향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경험에 개방적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취미나 활동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다양한 옵션을 고려합니다.

 

4. 마감일에 쫓기는 경향: P성향자들은 때로는 마감일에 쫓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나 과제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에 집중하거나 계획을 재조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압박감을 통해 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5. 융통성 있는 일상 생활: P성향자들은 보다 융통성 있는 일상 생활을 선호합니다. 일상적인 일들을 유연하게 조율하고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급작스러운 변화에 잘 적응하고 일상 루틴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MBTI가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인관관계를 큰 틀에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가치관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맞고 상대방이 틀리다는 것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인정과 존중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관계를 가지면서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특징들을 숙지하면서 자신과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을 이해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