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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의 척척회원님들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라면값 최대 상승, 소비자물가지수 14년만에 최고라는 주제에 대해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제가 나름대로 알아보고 여러분들에게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 최고

최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었지만, 먹거리의 가격은 여전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지난 달 라면의 물가 상승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라면 가격의 상승세는 계속되어 지난달까지 8개월 연속으로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지난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4.04로 지난해 동월보다 13.1% 상승했으며, 2년 전보다는 24.1%나 상승한 수치입니다.

라면 가격 상승

이러한 라면 가격 상승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였습니다. 농심을 비롯한 다양한 제조업체들은 지난해 9월부터 라면의 출고가를 연이어 인상하였습니다. 농심의 경우 평균 11.3%의 인상을 진행하고, 팔도와 오뚜기는 다음 달에 9.8%와 11.0%의 가격 인상을 시행하였으며, 삼양식품은 11월에 평균 9.7%의 인상을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제조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라면 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가공 식품 영향

또한, 가공식품 전반의 물가 상승도 라면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난달 가공식품의 물가 상승률은 7.3%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인 3.3%의 두 배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밀가루, 당면, 부침가루, 파스타면 등의 상승률도 높았습니다. 또한, 맛살, 치즈, 잼, 물엿, 드레싱 등의 식재료들은 20%에서 30%까지 가격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외식 산업 영향

이러한 가격 상승은 외식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5월 외식 물가는 전년 대비 6.9% 상승했습니다. 이전 달에 비해 상승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라면과 김밥 같은 대표적인 서민 음식의 외식 가격도 상승했습니다. 따라서, 먹거리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물가 둔화에도 체감되는 가격 상승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대비(짠테크, 저축, 투자, 부수입 창출)

이 글을 마치면서 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면서 끝내겠습니다. 물가 상승이 일어나고 있지만 바꿀 수 있는 것은 자신뿐입니다. 그렇기에 월급의 90%를 고이율 예적금이나 투자를 하는 것과 1일 1식을 나름대로 생활화해서 물가가 상승에 대비하도록 하여 큰 타격은 없습니다. 게다가 절약만 해서는 큰 효과는 없겠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수입 루트를 찾아보면서 9개월간 200만원을 가볍게 챙길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더 욕심이 나서 부수입 루트를 미래에는 월급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에 대비하여 부수입 창출이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한 방법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에 재테크 카테고리에 모두 설명해두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