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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의 척척회원님들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의사출신검사 이선미씨의 공부방법에 대해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이선미씨 영상을 본 후 공부를 잘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저도 이 방법을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조사하면서 시험준비에 있어서 공통적인 전략이 있었고 그 전략은 일본 변호사 사토 야마토씨의 꼼수공부법과 매우 유사했습니다. 이선미씨 전략은 기출문제를 보면서 시험에 나오는 포인트를 이론서에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사토 야마토씨는 기출문제로 먼저 공부하고 난 후 이론서로 공부하면 시험에 나오는 부분이 두드러지게 구분되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게 된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러한 두 분의 공통적인 전략은 기출문제가 우선이고 그 포인트를 이론서에 시각적으로 기록하여 중요도위주로 공부하거나 기출문제로 각인한 후 이론서를 보면서 기출포인트를 구분하여 인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기출만 봐도 되는지 얘기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시험은 난도에 따라 기출문제에서 60~90프로이며 기출변형 혹은 기출정복의 한끝으로 판가름됩니다. 공무원 시험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기출에서 빈출되는 부분을 다 맞고 나머지 변형부분이나 신출부분에서 한끝으로 판가름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어려운 시험에서는 기출문제에서 일정비율을 두면서 기출변형 혹은 이론서 지엽적인 부분을 혼합하여 경쟁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출부터 공부하면서 이론을 정복해야합니다. 기출문제를 먼저 보면 이론바탕이 없어서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이론을 빠르게 1~2회독한 후 기출문제를 보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많은 학습량을 암기해야 하는데 방법론적인 부분은 다음 게시글을 참고하시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https://aascc.tistory.com/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