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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의 척척회원님들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주상욱과 차예련 커플에 대해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외조의 고수, 배우 주상욱

주상욱은 KBS 2TV의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2'의 출연자로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중에서 주상욱은 자신이 외조의 고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명수는 이어서 주상욱의 아내인 차예련이 유명한 배우이며 결혼한 지 꽤 시간이 지났다는 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주상욱에게 "외출해서 작품을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집에 있는 것이 좋은지"라고 물었습니다. 주상욱은 "작품을 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고, 이에 박명수는 웃음을 터뜨리며 주상욱이 배우로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였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자 박명수는 주상욱에게 "편안하게 얘기하자, 벌어오는 게 낫지 않나"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주상욱은 "열심히 해야 한다. 배우로서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하다. 뿐만 아니라, 와이프도 연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입추월녀, 배우 차예련

박명수는 주상욱이 차예련의 촬영장을 가서 생일을 축하해준 일화도 언급했는데, 주상욱은 "작년에 갑작스럽게 가게 돼서 꽃다발하고 스태프분들 커피 정도만 대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차예련씨가 그만큼 벌어오니깐"이라고 말하며, 조재윤은 "요즘은 상욱이보다 더 벌어오는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주상욱은 이에 "나 추월한 지는 오래됐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